LG화학, 첨단기능 창호제품 출시
LG화학은 간단한 리모컨 조작만으로 자동 개폐가 가능한 첨단기능의 창호 제품(LG 오토윈 발코니창)을 출시했다고 8월14일 밝혔다. LG 오토윈 발코니창은 창문의 자동개폐 기능 뿐만 아니라 첨단 센서를 내장하고 있어 외부 침입시 경보음이 울리며 자동으로 음성연락을 할 수 있는 방범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 자동 커튼기능, 가스 누출 경보기능, 오디오·비디오 기능 등을 갖춰, 외출시에도 인터넷 및 핸드폰을 이용한 원격제어가 가능하도록 설계됐다. LG화학은 세계 최초로 LG오토윈 발코니창의 창틀 롤러에 전동 장치를 장착했으며, 소음이 적고 개폐속도가 자유롭게 조절되도록 설계했다고 밝혔다. LG화학은 신제품과 관련해 2건의 국내 특허를 획득했고, 미국 및 유럽연합(EU) 등에도 특허를 출원중이며, 에너지 관리공단의 고효율 에너지 기자재 인증도 획득했다고 밝혔다. 국내 창호 시장은 4500억원 규모로 LG화학이 50% 이상을 차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15>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LG화학, LG엔솔 지분 2조원 매각 | 2025-10-02 | ||
[에너지정책] LG화학, 유럽 플래스틱 공세 강화 | 2025-10-01 | ||
[에너지정책] LG화학, AI 반도체 공략 “본격화” | 2025-09-29 | ||
[안전/사고] LG화학, 인디아 가스 누출 “고소” | 2025-09-26 | ||
[화학경영] LG화학, 협력기업 기술도 보호한다! | 2025-09-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