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NG'G, 하·폐수처리 신기술 개발
삼성엔지니어링은 미생물을 이용해 질소와 인 등 유해성분 제거효율을 30% 향상시킨 하·폐수처리 신기술을 개발했다고 8월15일 밝혔다. 파도(PADDOR) 이름으로 상표등록을 마친 신 기술은 삼성엔지니어링 기술연구소가 3년동안 10억원을 투자해 개발했다. 1차 탈질, 인 방출, 탈질탈인, 2차 탈질, 질산화 과정 등 5단계에 걸쳐 하수를 처리하며 혐기성 미생물을 이용해 낮은 온도에서도 질소와 인 제거효율을 기존 기술보다 30% 높였다. 특히, 전체공정 체류시간을 단축시켜 슬러지 발생량 및 산소 소요량을 최소화하고 유기물 효율을 극대화했다. 이에 따라 하수 톤당 현재 118원인 처리단가가 90원대 이하로 낮아져 30% 이상의 비용절감이 가능하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17>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자동차소재] 삼성ENG'G, 미군 발주 토양복원 프로젝트 수주 | 2001-07-05 | ||
[자동차소재] 삼성ENG'G, 베트남 PVC 10만톤 플랜트 착공 | 2001-06-30 | ||
[환경] 삼성ENG'G-SK건설 고발조치 | 2001-06-1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