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섬유, 중국 반덤핑 관련 대표단 파견
화학섬유기업들이 한국산 Polyester 단섬유(PSF) 및 칩(PET-chip)에 대한 중국의 덤핑조사 착수에 따른 피해 최소화를 위해 대표단을 파견키로 했다. 한국화학섬유협회에 따르면, 화학섬유 관계자 2명과 산업자원부 관계자 2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이 8월 19-22일 중국을 방문, 국무원 대외무역경제합작부 및 중국화학섬유협회 관계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표단은 세계적인 공급과잉이 덤핑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을 적극 설명하고 실제 중국에 피해가 없다는 점과 그동안 한국산 제품이 중국 화학섬유산업 발전에 기여한 점 등을 강조할 방침이다. 또 대표단은 중국이 예고없이 덤핑조사에 착수한 배경에 대해서도 파악할 계획이다. 중국은 2000년 한국산 Polyester 단섬유 수출 중 금액 기준으로 41.1%인 2억8225만달러를 차지했으며, 수량은 42.5%인 34만7498톤을 차지해 덤핑조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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