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 톤당 440-460달러로 약상승
PVC 생산기업 및 구매기업들이 9월 가격 협상을 시작했으나 진전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상호 제시한 가격 차이가 톤당 20-30달러에 달하기 때문이다. 아시아의 PVC 시장은 60-90일 보증 가격이 CFR China 기준 톤당 450달러, 직접구매 가격은 440달러로 상승했다. 중국 국내가격은 톤당 5100元으로 하락해 CFR China 기준 톤당 440-450달러에 이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일본 생산기업들은 9월 초 오퍼가격을 CFR China 기준 톤당 490-500달러로 제안했고, 한국 생산기업들은 9월 인도분 가격을 CFR China 기준 톤당 480-490달러로 약간 낮게 제시했다. 한화석유화학은 여천 소재 PVC 17만톤 플랜트를 거의 100% 가동했고, 파업이 계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PVC-VCM-EDC 가동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동남아시아는 극동아시아와 상황이 비슷하나 거래가 거의 없으며, 대부분의 판매기업들이 9월 인도분 가격을 CFR 기준 톤당 450달러 수준에서 협상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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