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외제약, 퀴놀론계 항균제 Q-35 신약 신청
중외제약은 신약으로 자체 개발중인 퀴놀론계 항균제 `Q-35'에 대해 8월1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신약 승인 신청을 냈다고 8월22일 밝혔다. 방광염이나 요도염 등 요로 감염증 치료제인 Q-35는 1999년초부터 지금까지 서울대병원 등 11개 종합병원에서 임상 3상시험을 거쳤으며, 시판중인 다른 항균제와 동일한 효과를 나타내면서 빛에 노출됐을 때의 피부 독성 및 간독성 등의 부작용을 크게 개선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중외제약은 신약 승인을 위한 식약청의 임상자료 검토기간이 통상 3개월 정도 걸리는 점을 감안해 늦어도 2001년 말에는 신약 승인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으며, 2002년 상반기에는 상업화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001년 국내 퀴놀론계 항균제 시장규모는 연간 1000억원대로 추정된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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