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nzene, FOB Korea 235-24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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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Benzene 가격은 상대적으로 강세인 미국가격 때문에 FOB Korea 기준 톤당 235-245달러로 안정된 것으로 나타났다. 아시아의 벤젠 생산기업들은 오퍼가격을 FOB Korea 기준 톤당 250달러로 인상했다. 9월 미국의 계약가격은 갤런당 93센트에서 95센트로 공시됐고, 앞으로도 90-93센트 사이에서 안정될 전망이다. 아시아에서는 미국가격과의 차액 취득 매매 가능성을 노리고 있는 무역기업들이 벤젠가격을 FOB Korea 기준 톤당 230-250달러 사이에서 결정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 타이완에서도 9월 상순에 최소한 2개 메이커가 CFR Taiwan 기준 톤당 245달러 또는 FOB Korea 기준 톤당 230달러에 구매의사를 밝혔다. 동남아시아 판매기업들은 한국 오퍼가격을 SE Asia FOB 기준 톤당 250달러로 안정시켰으나, 구매기업들은 SE Asia CFR 기준 톤당 230달러를 제시했다. 반면, 이란의 PCC는 이란산 원료 1만-1만2000톤을 공시가격 기준으로 한국, 타이완, 동남아시아에 모두 판매했다. 한편, Aromatics Malaysia는 8월11일 Kerteh 소재 Paraxylene 및 Benzene 플랜트를 재가동한 반면, Mitsui Phenol Singapore은 10월부터 한달 동안 정기보수를 실시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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