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기후변화 전문가 회의 9월6일부터 열려
세계 온실가스 감축노력 및 참여방식 등을 논의하는 `기후변화와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국제 전문가 회의'가 9월6일과 7일 서울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린다. 외교통상부와 환경부 후원으로 열리는 기후변화 전문가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기후변화와 지속 가능 발전의 조화방안, 대응을 위한 범지구적 참여방식, 청정개발체제(CDM) 발전방향 등에 대해 중점 논의한다. 회의에는 미국의 세계자원연구소(WRI) 및 대기정책센터(CCAP), 일본의 지구환경전략연구소(IGES) 등 선진국 연구기관과 기후변화협약 사무국(UNFCCC), 유엔환경프로그램(UNEP), 세계은행 등 국제기구 전문가들도 참석한다. 또 중국, 인디아, 브라질, 멕시코, 말레이지아 등 개도국 정책 담당자들도 참여할 예정이다. 참가자들은 회의에서 선진국 전문가들과 공통의 이해 기반을 마련해 국제 사회에 우리의 동참의지를 확고히 하고, 개도국과의 상호공조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의무부담에 대응할 수 있는 기반을 구축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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