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생명분야 6건 KT마크 획득
의료·생명분야의 흑화유발 유전자 발현 억제기능 신물질 미백제 (Phytoclear-EL1) 및 Polyprophylene 제조용 고활성 다공성 촉매 등을 비롯한 46개 신기술이 2001년 3/4분기 신기술(KT마크)로 최종 확정됐다. 과학기술부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소재, 의료·생명, 전기·전자 등 46개 신기술을 2001년 3/4분기 신기술(KT마크)로 최종 확정하고, 9월12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인정기술 개발자 등 2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정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KT마크제도는 우리기업이 개발한 신기술을 조기에 발굴해 우수성을 인정해 줌으로써 기업화를 촉진하고, 선정 기술을 이용한 제품의 초기 시장진출에 도움을 주기 위해 1993년부터 과학기술부가 주관하고,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가 운영하는 신기술 인정제도이다. 선정된 46개 기술 중 중소기업 기술이 37개로 전체의 80%에 달했으며, 대기업은 20%인 9개 기술이 선정됐다. 1993년 시행된 이래 2001년 3/4분기까지 총 4957개의 신청기술 중 1392개 기술이 신기술로 인정됐으며, 선정률은 28%를 기록했다. 그러나 3/4분기 신기술로 인정받은 45개 기술은 신청대비 18%의 선정률을 보이고 있으며, 과거 어느 때 보다도 어려운 관문을 통과한 기술성과 경제성이 뛰어난 기술로 알려졌다. 심사는 246개 기술에 대해 2001년 6월부터 7월까지 1, 2차 면접·현장심사 및 종합심사위원회의 3차 회의 심사를 거쳐 실시됐다. KT마크 획득기업은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정부투자기관 등의 물품구매시 우선 구매지원(수의계약 가능)을 비롯한 과학기술진흥기금, 기술신용보증기금 및 시중은행의 기술개발 금융지원시 평가우대, 전문전시장과 언론매체를 통한 홍보 및 시장창출 지원, 벤처기업 등록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그래프,도표:<KT마크 인정기술 분포(2001.Q3)><국산신기술(KT마크) 인정현황(2001.Q3)> <Chemcial Daily News 2001/09/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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