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중동지역 의약품 수출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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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원제약이 예만과 레바논에 10만달러 규모의 의약품 수출을 시작했다. 대원제약은 의약품 수출확대 및 다변화에 목표를 두고 해외시장 개척에 주력한 결과 최근 예멘과 레바논에 항생제, 당뇨병치료제, 인삼비타민제 등 10만달러 규모의 의약품 수출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대원제약은 예맨과 레반논 수출을 시작으로 중동국가 의약품 시작개척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이며, 현지 영업사원 고용 및 대리점(M.R.) 설치 등의 공격적인 수출마케팅을 펼칠 예정이다. 대원제약은 1996년 첫 수출을 시작으로 매년 30% 이상의 수출신장율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1년에도 300만달러 상당의 의약품 수출을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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