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제약, 미국기업과 바이오벤처 설립
대원제약은 최근 이사회를 열어 미국 바이오기업인 앤티캔서와 합작으로 바이오 벤처기업 `「메타바이오」를 설립키로 합의했다고 7월19일 밝혔다. 대원제약과 앤티캔서는 각각 2억5000만원씩 5억원을 출자키로 했으며 항암제와 유전자 치료제 등을 주요 사업분야로 정했다. 앤티캔서는 미국 샌디에고에 본사를 둔 바이오벤처로 최적 항암제 선택기술(HDRA), 암 연구용 모델생쥐(메타마우스), 탈모억제 유전자 치료기술 등 암치료 전반에 걸쳐 10여개의 국제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메타바이오는 7월말 법인으로 등록했는데 중앙대 기초과학연구소 책임연구원을 지낸 김문보 박사가 대표이사를 맡고 호프만 박사 등 3명이 이사로 참여키로 했다. <화학저널 2000/8/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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