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국산 Polyester 단섬유(Staple Fiber) 및 Polyester 칩에 대한 덤핑조사가 본격화됐다. 한국화섬협회에 따르면, 중국은 최근 Polyester 단섬유를 생산하는 휴비스, 새한, 고합, 대한화섬 등 화섬협회 회원사 4개사과 비회원사 3곳에 덤핑조사와 관련해 10월17일까지 답변을 요구하는 질의서를 보내왔다. 이에 따라 관련기업들은 공동 대응책 마련에 나서는 한편 세계적인 공급과잉이 덤핑의 원인이 되고 있다는 점과 실제 중국 관련기업들의 산업피해가 없다는 점을 적극 강조할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중국은 한국산 Polyester 단섬유의 2000년 전세계 수출액 중 41.1%(2억8225만달러), 수출량은 42.5%(34만7498톤)를 차지한 최대 수출시장이다. 한편, 화섬업계가 해외 현지법인 설립을 통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기업 구조조정에 역점을 두고 중국 진출을 서두르고 있다. 화섬업계에 따르면, SK케미칼이 8월 중국 칭다오(靑島)의 탄소섬유 공장을 완공해 본격 가동에 들어간데 이어 효성, 코오롱, 휴비스 등이 잇따라 해외 현지법인 설립을 추진중이거나 검토하고 있다. 코오롱은 금강화섬 인수가 최근 난항을 겪으면서 해외지역을 중심으로 글로벌 포트폴리오를 구성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코오롱은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동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사업성 검토 작업을 진행중이며, 시장파악을 위해 최근 현장조사도 실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효성은 11월 완공을 목표로 중국 저장(浙江)성에 스판덱스 3650톤 공장을 건설중이며 장기적으로 증설을 통해 중국 최대의 스판덱스 공장으로 키울 계획이다. 휴비스도 중국 쓰촨(四川)성 일대에 Polyester SF 30만톤 공장을 건설키로 하고 전담팀을 구성해 중국 지방정부와 협의중이며 구체적인 중국 진출시점을 검토중이다. 2001년 말까지 쓰촨성 공장 건설계획 승인을 받을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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