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방산업, 불에 안타는 보온단열재 개발
동방산업(대표 박동주)은 불이 잘 붙지 않고 화재시 유독가스가 배출되지 않는 난연성(難燃性) 고무발포 보온단열재(제품명 월드셀)을 개발했다. 수입제품과는 달리 월드셀은 CFC(염화불화탄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할로겐 함유량을 제로로 만들어 인체에 유해한 물질이 발생하지 않는다. 이에 따라 건축용 단열재, 배관보온재, 건설, 조선, 전자, 자동차, 실내체육관 바닥재 등 활용 범위가 넓다. 현재 수입되고 있는 고무발포제품은 대부분 화재시 유독가스가 발생돼 안정에 문제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고무발포 보온단열재는 1999년 4월 중소기업청 신기술혁신 개발사업으로 채택돼 조선대학교 지역협력연구센터와 산학협동으로 개발됐다. 동방산업은 냉각기 제조회사인 현대ENG 등 5개와 납품 계약을 체결했다. (061)381-6410 <Chemical Daily News 2001/09/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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