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창고무화학, 특수바닥시공법 개발
대창고무화학(대표 김윤원)은 아파트의 층간 소음 차단에 탁월한 고무소재 바닥재와 특수바닥 시공법을 개발했다고 9월23일 밝혔다. 폐타이어 고무가루를 이용해 아파트의 위층에서 발생하는 소음을 아래층 거주자가 느끼지 못할 정도로 거의 완벽하게 차단할 수 있다. 대창고무화학는 아파트의 바닥공사때 폐타이어 고무가루를 온돌장치와 얽히지 않도록 자연스럽 게 덥는 기술로 바닥의 소음이 벽으로 전달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며, 바닥재와 신공법 으로 국제 소음기준치인 35db(데시빌) 이하로 소음을 줄이는데 성공했다고 강조했다. 소음차단 시공가격은 평방미터당 8400원 수준이다. 대창고무화학은 대전시 대덕구에 있는 소기업으로 공작기계용 와이퍼같은 고무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042)626-2935 <Chemical Daily News 2001/09/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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