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공단, 지하 매설물 안전관리 기획단 운영
울산공단 지하에 복잡하게 매설돼 있는 위험물 가스 등 배관의 체계적인 안전관리를 위해 연구 기획단이 구성 운영된다. 울산시 소방본부는 12월20일까지 예산장비담당 등 6명의 인원으로 지하매설물연구기획단을 구 성해 각종 배관의 운영실태 조사와 관련법령 연구 등 활동을 펴기로 했다고 9월25일 밝혔다. 이와 함께 울산시 소방본부는 최근 각 구·군 관련부서 및 한국가스안전공사 울산지역본부, 정 유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하매설물 안전관리에 대한 간담회를 열고 기관간 유기적인 협조체제도 다졌다. 현재 울산지역 공업단지의 지하매설물은 위험물 481.9㎞를 비롯해 가스 449.3㎞, 도시가스 517 ㎞ 등 모두 1702.2㎞에 이르는 것으로 파악됐다. <Chemical Daily News 2001/09/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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