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체조직은 근육 및 혈관과 같은 연조직과 뼈·관절 및 치아와 같은 경질조직으로 구분될 수 있다. 생체조직이 내부질환이나 외상에 의해 손상되었을 경우 이 조직을 복원시키는데 생체적합성 대체재료가 사용된다. 연조직은 주로 유기 및 생물고분자 재료가 활용대상으로 연구되고 있으나 경질조직의 경우에는 지금까지는 금속이 사용되었으나 부식문제 등 부작용 때문에 점차 무기질재료, 즉 세라믹스재료나 유기재료로 대체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 가운데 인공치관은 레진, 금속, 석영─장석계 도재 등이 제작재료로 주로 사용되어 왔다. 도재는 자연치아와 비슷한 강도와 투명성 보유 도재는 레진과 비교해 기계적 성질이 우수하고 변색이 되지 않으며, 금속과 비교해서는 유해한 금속이온의 용출이 없고 자연치아와 거의 비슷한 투명성을 갖는다는 장점을 지니고 있다. 또 자연치아와 비슷한 강도를 가지며 조제가 쉽고 변형이 용이하다. 표, 그래프 : | 도재의 성분 | Leucite결정의 화학조성 및 원료비 현황 | 치아용 도재분말의 화학조성비 | 결정화유리의 화학조성 | 인공치아 모형도 및 용도 | <화학저널 1994/12/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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