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 CFR FE Asia 톤당 780-820달러
ABS 가격은 CFR FE Asia 기준 톤당 780-820달러로 톤당 30달러 급등했다. 아시아 ABS 시장은 원료 Styrene 가격이 급등하고 10월 Spot 수출이 증가함은 물론 미국의 테 러보복 영향이 어떠한 방향으로 움직일지 가늠하기 어려워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특히, LG화학을 비롯해 제일모직, 금호석유화학, 일본 Toray, 타이완 Formosa 등이 CFR China/ Hong Kong/SE Asia 기준 톤당 820-850달러로 30-50달러 인상하는 작업을 추진하고 있어 당분간 강세를 보일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그러나 아직까지도 ABS 수요가 되살아날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고, 미국이 아프가니스탄을 상 대로 전쟁을 보일게 되면 미국의 X-Mas 수요도 발생하기 어려워 강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 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국가격이 Extra-Tank 기준 톤당 8600元(790달러)에 머물러 있는 것이 좋은 예이다. 미국은 테러의 영향으로 가격이 형성되지 못했는데, Pipe 그레이드 내수가격은 파운드당 60센 트 이하, Injection 그레이드는 60센트 정도를 보이고 있다. 유럽의 ABS 가격은 FD NWE 기준 톤당 1594-1633달러로 톤당 95달러 상승해 여전히 초강세를 보 이고 있다. 그러나 유럽시장도 수요는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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