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OG, BorsodChem 지분 59.3%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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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본투자그룹 CE Oil & Gas는 헝가리의 PVC(Polyvinyl Chlordie) 및 PU(Polyurethane) 생산기 업 BorsodChem의 지분 43.17%를 헝가리 정부로부터 인수해 총지분을 59.3% 끌어올렸다. 43.17% 인수금액은 277억HF(1억달러)이다. 러시아 Gazprom의 화학사업부 Sibur도 주식시장을 통해 BorsodChem의 지분 24.8%를 취득했다. CEOG와 Sibur는 2000년부터 BorsodChem을 인수하기 위해 경쟁을 벌여왔는데, Sibur는 CEOG의 B orsodChem 지분과 Sibur의 지분을 Swap하는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Sibur는 BorsodChem에게 Styrene을 비롯해 EDC(Ethylene Dichloride) 및 VCM(Vinyl Chloride M onomer)를 공급할 예정이다. 2001년 말까지 공급량은 Styrene 1500톤을 비롯해 EDC 500톤, VCM 2만5000톤으로 예상되고 있다. BorsodChem과 CEOG는 헝가리 최대의 석유화학기업 TVK의 지분 15%씩을 보유하고 있다. TVK는 B orsodChem에게 에틸렌 9만톤을 공급하고 있는데, 에틸렌 증설이 마무리되면 공급량을 약 4만톤 확대할 예정이다. 한편, BorsodChem은 앞으로 3-4년 동안 1억5000만달러를 투자, VCM 생산능력을 32만톤으로 10 만톤, MDI(Methylene di-para-Phenylene Isocyanate)는 6만톤에서 10만톤으로, EPS(Expandable Polystyrene)는 3만-4만톤으로 100% 증설할 계획이다. [CW 2001/08/29] <Chemical Daily News 2001/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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