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yrene, FOB Korea 톤당 450-460달러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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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rene 가격이 FOB Korea 톤당 450-460달러로 하락했다. 아시아 Styrene 시장은 9월 중순 톤당 475달러에서 나프타 가격약세 및 벤젠 하락세의 영향을 받아 10월 첫주에 톤당 455달러 수준으로 30달러 정도 하락했다. 미국 및 유럽 가격도 하락하 고 있기 때문이다. 아시아 평균가격은 톤당 472-482달러를 보여 FOB Korea 시세가 가장 낮게 형성됐고, 다음으로 CFR Taiwan, Japan, China가 톤당 465-475달러로 중간치를, CFR SE Asia 및 India는 480-485달 러로 가장 높은 가격을 형성했다. 11월 상순 인도물량 2000-3000톤이 FOB Japan/Korea 톤당 470달러에 줄다리기하고 있으나 중국 수요자들은 10월 하순 인도물량 3000톤을 FOB Korea 톤당 435달러에 구매할 의사를 비추고 있 어 거래가 형성되지 않고 있다. Styrene 생산기업들은 FOB Korea 450-460달러, CFR China/Taiwan 470달러를 고집하고 있기 때 문이다. 한국의 Styrene 생산기업들은 11월 1만톤 정도를 수출할 예정인데 동부한농화학이 2000-4000톤 , 현대석유화학이 2000톤, 여천NCC가 4000톤을 내놓고 있다. 일본에서는 Tokuyama가 Styrene 2개 플랜트를 10월 2-15일 보수할 예정으로 있음에도 불구하고 Idemitsu가 10월 하순 또는 11월 상순에 2000-3000톤을 수출할 예정으로 있다. 미국의 Styrene 가격은 FOB US Gulf 기준 파운드당 19.75-20.25센트를 형성했다. 파운드당 1-2 센트 상승한 가격으로 앞으로도 2-3센트 추가 상승할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유럽의 Styrene 가격은 FOB Rotterdam 기준 톤당 395-405달러로 가장 낮은 가격대를 형성했다. 벤젠 가격약세에 경기침체에 따라 Styrenic Resin 수요가 줄어들고 있기 때문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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