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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년 세계 화학산업은, 91년 4/4분기 이후 약간의 회복 징후가 곳곳에서 나타나고 있기는 하나, 전반적인 경기위축과 맞물려 하향세를 보이고 있다. 이는 미국의 건축경기가 활성화되고 있고, 중국의 경제개방 및 합성수지 수입이 급증하고 있으나, 러시아를 비롯한 CIS의 정치적 불안이 계속되고, 서유럽의 통합 움직임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최근의 리비아사태 향배에 따라서는 화학산업에 큰 영향을 미치는 국제 유가가 크게 들먹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또 아프칸·이라크를 비롯 CIS내 이슬람권의 움직임에 따라 중동지역이 다시 화약고에 싸일 가능성 또한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세계 화학산업 경기는 중동지역 및 CIS의 정치적 변화에 따라 크게 위축될 가능성이 있는가 하면, 미국의 대통령선거와 경제정책에 따라 활성화될 수도 있는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또 아시아에서는 중국의 경제개방 속도 및 수입의 지속성에 크게 영향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표, 그래프 : | 미국의 경기전망(1992년) | 미국의 플래스틱 판매현황 | 미국의 화학제품 생산/가격변동 추이 | 미국 화학산업 평균가동률 추이 | 서유럽의 화학제품 생산/가격변동률 추이 | 서유럽 화학산업 변화 추이 | 서유럽의 국가별 GDP 성장률 추이 | 서유럽 산업생산 추이 | 유럽의 화학제품 생산/수요/가격변동률 전망 | 아겾쩝熾?주요 올레핀 신겵忖냘致? | 아시아 PE 증설현황 | 쿠웨이트의 원유/석유 생산전망 | <화학저널 1992/5/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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