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hylene, FOB Korea 톤당 310-330달러로 폭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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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hylene 가격이 FOB Korea 기준 톤당 310-330달러로 폭락했다. 아시아 에틸렌 가격은 PE(Polyethylene) 가격이 톤당 30달러 급락하고 호남석유화학의 플랜트 재가동이 임박해짐에 따라 공급증가가 예상돼 톤당 30달러 하락했다. 11월 하순 운송물량 2300-3500톤이 CFR Indonesia 기준 톤당 380달러에 거래되고 있고, 필리핀 에서는 11월 하순 운송물량 3000-4000톤 계약가격에 대해 구매자는 CFR 톤당 380달러로, 판매 자는 390달러로 협상 중이다. 필리핀의 구매자는 11-12월 운송물량에 대해 CFR 톤당 350달러에 구매할 의향을 나타냈다. 한화석유화학은 11월 하순 운송물량 2300톤의 구입가격으로 CFR 톤당 360달러를, 타이완의 구 매자들은 350-360달러를 제시했다. 한국의 에틸렌 생산기업들은 판매가격을 FOB Korea 기준 톤 당 335달러로 제시했다. 호남석유화학은 에틸렌 생산능력이 70만톤으로 확대된 크래커의 6주간에 걸친 정기보수를 마치 고 10월27일에 가동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프로필렌을 연간 5만톤 판매할 수 있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United Arab Emirates의 Abu Dhabi Polymers는 Ruwais 소재 Ethylene 60만톤 플랜트와 PE 45 만톤 플랜트를 2001년 말까지 완공할 예정으로, 2003년 중반까지 Ethylene 생산능력 15만톤을 추가하게 된다. 북미의 에틸렌 가격은 Spot 가격이 파운드당 16.5센트로 하락한 가운데 수요가 침체된 상태이 고, 다운스트림 수요도 11-12월에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유럽의 에틸렌 가격은 CIF NWE 기준 톤당 380-390달러에서 머물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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