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sol, 프로필렌 40만톤 크래커 건설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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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 Sasol은 Kellogg Brown & Root의 Superflex 기술을 채용해 Secunda에 에틸렌 생산 능력 20만톤 및 프로필렌 생산능력 40만톤의 Fluidized Catalytic 크래커를 건설할 계획이다. PE(Polyethylene) 및 PP(Polypropylene) 25만-40만톤 플랜트도 건설한다. Sasol은 현재 Fischer-Tropsch 플랜트에서 석탄을 이용해 에틸렌 및 합성연료, 화학제품을 생 산하고 있다. Sasol은 Chevron과 50대50 합작으로 2005년까지 나이지리아 및 카타르에 Fischer-Tropsch 프로 세스 Gas-to-Liquid 플랜트도 건설할 계획이다. Sasol은 최근 Secunda 소재 Alpha-Olefin 플랜트 생산능력을 25만톤으로 확장했고, 4/4분기에 는 No.2 Octene 5만톤 및 Hexene 6만톤 트레인을 증설할 예정이다. Sasol은 세계 Hexene Alpha-Olefin 시장의 약 1/3을 장악하는 최대 메이저로 부상하게 됐다. Sasol은 Mitsubishi Chemical 프로세스를 도입해 Sasolburg에 n-Butanol 15만톤 및 Acrylic Ac id/Ester 12만5000톤 플랜트도 건설할 계획이다. 2004년 완공 예정이다. 한편, Sasol은 2001년 Condea(현 Sasol Chemie)를 13억유로(12억달러)에 인수하면서 화학사업 을 확대하고 있는데, 2001년에는 Condea 인수에 따라 총 매출의 50%를 화학부문이 차지할 전망 이다. Sasol은 2000년 7월-2001년 6월 매출 413억R(54억달러) 중 화학부문이 40%를 차지했었다. [CW 2001/10/03] <Chemical Daily News 2001/1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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