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석유화학 CEO 기준 전 대산단지 통합본부장 선임
현대석유화학 신임 대표이사에 기준 전 대산단지 통합본부장이 선임됐다. 한빛은행을 비롯한 현대석유화학 채권단은 11월12일 새 대표이사로 기준씨를 선임하고 본격적 인 경영정상화 작업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채권단은 특히 신임 CEO로 선발된 기준 사장에 기업구조조정은 물론 효율적이고 안정적인 투자 자 선정 등 일체의 기업정상화작업을 위임키로 했다. 또 신임 대표이사의 경영정상화 이행실적과 투자자 유치 등을 포함해 경영성과에 따라 인센티 브를 지급하는 계약을 별도 추진할 예정이어서 현대석유화학 정상화작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 . 기준 신임 대표는 전경련 등이 추천한 7명 후보 중 경영진추천위원회 협의에서 대산석유화학단 지 통합법인 추진본부장을 거치는 등 석유화학 산업에 대한 노하우가 인정돼 선출됐다. 현대석유화학은 2001년 9월 기업구조조정촉진법 발효 이후 최초로 채무조정이 추진된 회사로 향후 신임 이사회 구성과 감자 출자전환 등을 앞두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1/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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