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워크아웃 제철유화 조기졸업 결정
국민은행은 11월27일 채권단회의를 열고 워크아웃(기업개선작업)중인 제철유화의 조기졸업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1998년 워크아웃에 들어간 제철유화는 자구노력과 경영개선작업을 통해 2000년 232억원의 당기 순이익을 기록했다. 제철유화는 12월30일 동양제철화학과 합병이 예정돼 있다. 주관은행인 국민은행은 6월말 현재 부채비율이 85.9%로 개선됐고, 동양제철화학과 합병하면 생 존이 가능하다고 주장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1/1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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