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자부, 동절기 전력 예비율 14.1% 유지
2001/02년 동절기(2001년 10월-2002년 3월)의 전력 최대수요는 2000/01년의 4012만kW보다 3.9% 증가한 4170만kW가 발생할 전망이다. 반면, 공급능력은 2000/01년 동절기의 4337만5000kW보다 9.7% 증가한 4758만5000kW를 확보해 공급예비율 14.1%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전력 소비증가에 따른 발전량 증가로 연료 소비도 2000/01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전망되는데, 유연탄은 2000년 7월31일 준공된 하동#5 및 2001년 12월31일 준공 예정인 당진#3 가동에 따른 발전량 증가로 전년동기보다 13.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중유(B-C 및 LSWR) 소비는 1999/2000년 동절기의 수요감소에 따라 정지했던 발전기의 재가동으로 크게 증가하고, 무연탄은 동해#1 등의 계획예방 정비일수 증가로 발전량이 감소할 것으로 보이고 있다. 동절기 심야전력 소비는 국제유가 급등에 따른 유류 보일러의 심야전기보일러 대체수요 증가에 따라 2001년 말까지 전년대비 110% 증가 전망이다. 1999년 3월부터 국내 등유가격이 상승한데 비해 심야전력 요금은 변동이 없어 상대적으로 가격이 크게 저렴한데 따른 것이다. 그래프,도표:<동절기 전력 수급전망(2001/02) <Chemical Daily News 2001/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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