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폴 오리엔탈 평양사무소 개설
싱가폴에 본사를 두고 있는 Oriental Petroleum. Pte가 최근 평양에 사무소를 개설했다고 북한 의 평양타임스 최근호(11월10일)가 보도했다. 오리엔탈 페트롤륨은 석유화학제품을 주로 취급하는 무역회사로, 러시아의 모스크바와 나홋카 등에 지사를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평양사무소는 주유소와 석유제품 상점, 식용 유 대량공급 시장 등을 세울 것이라고 보도했다. 북한의 조선대성은행 계열사인 장기신용투자회사와 계약에 따라 평양에 사무실을 열었으며 개 소식에는 유리 체밀로프스키(Yury Chemilovsky) 평양사무소관리이사(managing director) 등 관 계자들이 참석했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2001년 6월에는 스위스에 본사를 둔 다국적 기업인 ABB(Asea Brown Boveri) 그룹이 평양 에 사무소를 개설, 북한 전력망 현대화 등의 사업에 관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hemical Daily News 2001/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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