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피스바이오텍, 꽃수명 연장 및 활력제 개발
꽃(절화)의 수명을 최대 5-10일 정도 연장해주는 무공해 시약이 개발됐다. 생명공학연구용 시약 개발 벤처기업인 엘피스바이오텍(대표 심찬섭)은 꽃의 수명을 연장해 오 랫동안 신선도를 유지해주는 환경친화성 '에버플F 105'를 개발해 시판에 나섰다. 에버플F 105는 외국제품에 비해 가격이 30-40% 싸고 효과도 뛰어나 화훼농가와 관련 유통업계 의 가격부담을 덜어주면서 장거리 수출도 가능하게 됐다. 기존 화학제품과는 달리 천연물질에서 추출한 것으로 5월 한국화학시험연구원에서 실시한 수질 오염공정 시험 및 피부자극시험 결과 인체에 무해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비자가격은 10밀리리터 가정용 액상포장이 120원, 20리터는 13만5000원에 판매된다. 042)527 -5682 <Chemical Daily News 2001/1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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