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부, 52개 신기술(KT) 인정서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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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부(장관 김영환)와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회장 강신호)는 국내기업이 개발한 52개의 신기술을 2001년 4/4분기 국산신기술(KT마크)로 최종 확정해 12월6일 서울교육문화회관에서 수여식을 개최한다. KT(excellent Korean Technology) 인정기술은 총 205개 신청기술 중「간극형 검출기를 이용한 감마선 투시영상 도출기술」등 52개가 인정됐으며 전체 KT인정기술 중 업종/분야별로는 전기전자 329개(26%), 기계 320개(25%), 정보통신 222개(17%)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김영환 과기장관은 격려사를 통해 오늘날 세계경제는「디지털혁명으로 촉발된 신산업혁명이 생명공학(BT), 나노기술(NT)과 융합되면서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고 강조하고, 기술 중심의 경영체제를 확립하고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신기술개발에 더욱 매진해줄 것을 당부한다. 그래프,도표:<신기술 인정(KT마크) 기술(2001.Q4)> <Chemical Daily News 2001/12/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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