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AC, 수은 규제강화
상수도의 정수처리제로 사용되는 PAC 에서 수은이 검출돼 향후 규제가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등포 사업정수장에 납품된 상수도 정수약품(PAC)에서 중금속인 수은이 기준치 이상 검출됨에 따라 중원화학이 조합으로부터 관납정지 처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황산반토조합은 94년 11월14일 영등포정수장이 중원화학이 납품한 폴리염화알루미늄(PAC)에서 수은이 기준치(0.2ppm)이상 검출됐다고 밝힘에 따라 11월19일 이후 중원화학에 대해 94년 잔여량에 대한 관납 납품에 대해 배정 중단을 통보했다. 황산반토조합은 중원화학에 대해 품질기준강화 및 검사기능강화를 촉구했으며 95년 관납에 대해서는 향후 추이에 따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중원화학에 대한 행정조치는 공업진흥청에서 실사가 이루어진 후 95년초에나 가시화될 것으로 보인다. 그래픽, 도표: 없음 <화학저널 1995/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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