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솔그룹이 2002년 매출목표를 2001년보다 20%가량 늘리는 등 영업력 확대와 수익력 강화에 나 선다. 2001년 12월말 조동길 회장체체를 출범시킨 한솔그룹은 2002년 경영목표를 "기업가치 극대화를 통한 가치경영의 실현"으로 정하고 그룹 계열사의 매출목표를 2001년 추정치인 2조7000억원보 다 22% 늘린 3조3000억원으로 잡았다. 가치경영은 투하 자본대비 수익성을 극대화하는 질 위주의 성장을 이뤄내는 것으로 2003년까지 매출액 대비 경상이익률 10%를 달성할 계획이다. 주요 계열사별 목표는 한솔제지가 매출 1조1000억원에 경상이익 500억원, 한솔케미언스는 매출 1700억원에 경상이익 160억원, 한솔포렘은 매출 2400억원에 경상이익 180억원, 한솔전자는 매 출 5000억원에 경상이익 200억원, 한솔CSN는 매출 5000억원에 경상이익 150억원 등이다. 한솔제지는 2002년 있을 월드컵과 선거 특수를 최대한 활용하고 신상품 개발을 강화할 방침이 다. 또 중국 유통회사와의 제휴 등을 통한 중국 현지화 및 마케팅에 힘쓸 계획이다. 한솔포렘은 해외조림에 대한 투자를 강화해 2001년보다 20%가량 늘리고, 중밀도 섬유판(MDF) 시설투자를 강화해 강화마루의 판매를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한솔은 신속한 의사결정을 위해 상무보 상무 전무 부사장 사장 등 5단계였던 임원직급 체계를 상무 부사장 사장 등 3단계로 축소했다. 기존 상무보와 상무를 상무, 전무와 부사장을 부사장으로 통합했다. 이에 따라 이봉훈(한솔파텍) 전대진(한솔전자) 한상국(한솔캐피탈) 이종윤(한솔금고)등 4명의 계열사 대표이사와 정광택(한솔제지) 신현정(한솔)씨 등 6명의 임원이 전무에서 부사장으로 바 뀌었다. ◇부사장 ▲한솔파텍 대표이사 이봉훈 ▲한솔전자 대표이사 전대진 ▲한솔캐피탈 대표이사 한 상국 ▲한솔금고 대표이사 이종윤 ▲ 한솔제지 재경·인사담당 정광택 ▲한솔 경영기획실장 신 현정 <Chemical Daily News 2002/01/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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