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폭시접착제, 수요차 “극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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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폭시계 접착제 중 마루바닥재용 수요는 증가하고 석재용 수요는 감소하는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1992년 삼성에폭시가 처음 도입한 마루바닥재용 접착제는 주거용 주택의 고급화에 따라 마루 바닥재가 비닐바닥재를 본격적으로 대체하기 시작한 1996년부터 활성화되기 시작했다. 2000년 건설경기 침체로 주택 경기가 불황을 겪으면서 대두된 인테리어 고급화도 마루바닥재용 접착제 수요를 이끌었다. 마루바닥재용 접착제 수요는 1998년 이후 매년 30% 정도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2000년에는 월 700톤 규모를 형성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2001년 말 기준 월 800톤 규모를 형성하고 있다. 마루바닥재용 접착제 시장에는 삼성에폭시를 비롯해 동광산업, 대한포리머, 삼창기연, 상진케미칼 등이 참여하고 있다. 표, 그래프: | 마루바닥재용 시장점유율(2000) | 석재용 시장점유율(2000) | 마루바닥재용 접착제 가격추이 | 에폭시 접착제 생산현황 | <화학저널 2002/2/4·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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