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오벤처기업인 바이오케이(대표 박수경)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구진과 공동으로 2년여의 연구를 통해 신비에 싸여 있는 염생식물 '함초'의 성분과 효능을 규명해 숙변을 제거하는 건강식품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서해안 갯벌에서 자생하는 함초는 바닷속에 녹아 있는 염분과 칼슘, 철, 칼륨, 요오드 등 각종 미네랄을 뿌리로 흡수, 농축해 살아가는 한해살이 염생식물로 그동안 성분과 효능이 베일에 싸여 있었다. 함초의 규명은 현재 대전에서 한의원을 운영하고 있는 김구환씨의 제안으로 시작됐으며 김씨는 현재 바이오케이의 연구소장을 겸직하고 있다. 연구결과 함초에는 콜린(choline)과 비테인(betaine), 다당체, 식이섬유 등이 다량 함유돼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콜린은 지방간과 간경변을 억제하고 장내 중성지방을 수용성 지방으로 바꿔 체외로 배출시키는 역할을 한다. 또 비테인은 혈액과 혈관, 장기의 지방질 및 노폐물, 독성물질을 배출시키고 삼투압을 조절 피부의 탄력성을 높인다. 다당체는 체내 면역기능을 증진시키고 식이섬유는 콜레스테롤과 숙변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 바이오케이는 함초를 복용하면 보통 1-2개월 안에 대변의 양이 평소보다 2-3배 가량 늘면서 검은색의 숙변이 배출돼 속이 가뿐해질 뿐만 아니라 혈관과 세포의 불필요한 지방질과 노폐물 등을 분해해 배출하는 효과가 있다고 주장했다. 따라서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며 여드름과 기미, 주근깨 등도 자연스럽게 치유되고 피부도 윤택해진다는 것이다. 바이오케이는 줄기와 잎에 심이 박혀 있는 함초의 특수성 때문에 강하게 압착해도 잘 나오지 않는 함초즙을 손쉽게 추출할 수 있는 기술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 또 연구성과를 바탕으로 최근 물에 타거나 음식에 섞어 먹는 분말 및 정제 형태의 건강 보조식품을 개발해 시중에 내놓았다. (042)863-8441 한편, 함초(鹹草)는 지구상에서 가장 무거운 식물, 유일하게 염분을 섭취하며 자라는 식물, 원시형태를 고스란히 간직한 화석식물로 알려져 있다. 바닷가 염전 근처나 갯벌에서 성장하며 최근에는 폐염전을 활용한 인공재배에 성공, 위기에 처한 염전업계의 대체 소득원으로 주목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2/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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