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자원부는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나노기술 분야에 3년간 40억원의 기술개발자금을 지원키로 결정하고, 6개 주관기관을 선정했다. NT 개발과제는 2001년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한 수요조사와 공고를 거쳐 공개경쟁을 통해 확정했으며, 산업자원부와 정보통신부에서 추천한 민간위원들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확정됐다. 나노기술 연구개발이 그 동안 연구소, 대학 및 일부 대기업 위주로 진행되고 있는 것과는 달리 선정과제는 중소·벤처기업 중심으로 지원되는 것이 특징이다. 나노기술의 산업화는 아직 초기단계로 인식되고 있으나 미국, 일본 등 선진국에서는 Intel, IBM, NEC 등 일부 대기업과 함께 모험적인 벤처기업이 나노기술의 산업화에 과감히 뛰어들고 있는 반면, 아직 국내에서는 대기업을 비롯한 산업계의 관심과 투자가 부족한 상황이다. 산자부는 아직 성숙되지 않은 나노기술에는 모험적 기업이 틈새시장을 겨냥한 나노기술 산업화에 적합하다는 판단 아래 중소·벤처기업을 중심으로 기술개발 자금을 정책적으로 지원하게 되었고, 7개 기업이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산자부는 지원되는 기술개발과제가 목표로 하는 시장이 2005년에 국내시장 2560억원, 세계시장 26억달러가 형성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으며, 기술개발이 성공적으로 완료되면 3년 후인 2005년에는 내수 640억원, 수출 8600만달러의 경제적 성과를 거둘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 해당분야의 기술을 조기에 산업화해 관련부품 및 소자의 경쟁력을 높이는 전후방 연관효과와 함께 나노기술에 대한 기업의 투자를 견인하는 외부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산업자원부가 조사한 바에 따르면, 국내에서 나노기술 벤처기업이 활발하게 창업해 나노기술의 산업화를 역동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LG전자, 삼성전자, LG-Philips LCD, 삼성SDI, LG화학 등 대기업들이 일진나노텍, S&S, 석경에이티 등 벤처기업들과 「나노산업기술연구조합」을 창립해 나노기술의 산업화를 모색하고 있어 앞으로 전망이 매우 밝은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산자부는 국내기업들의 나노기술 산업화 추진을 지원하기 위해 관련 인프라 구축, 인력 양성, R&D자금 지원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그래프,도표:<나노기술 기술개발자금 지원내용> <Chemical Daily News 2002/02/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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