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chuan, 천연가스 Acetylene 3만톤 플랜트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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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huan Vinylon Factory는 2001년 12월12일 천연가스를 원료로 하는 Acetylene 프로젝트에 착수했다. 자체 기술을 이용해 천연가스를 원료로 Acetylene과 Vinyl Acetate 및 PVA를 비롯한 유도제품을 생산할 예정이다. 생산품목 다양화와 생산규모 확대, 품질향상, 채산성 및 경쟁력 제고가 목표이다. 2003년 가동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Acetylene 3만톤, Methanol 10만5000톤, 공기분해 1만3500㎥, Vinyl Acetate 9만톤, PVA(Polyvinyl Alcohol) 1만5000톤, Coal-Fired Boiler Furnace 240톤 플랜트를 건설한다. State Council of China는 1997년 공사중단으로 초래된 손실을 최소화하기 위해 Wan County의 Yuanchuandong Chloro-Alkali Project가 수주한 Acetylene, Methanol, 공기분해 등 3개 플랜트 건설 프로젝트를 Sichuan Vinylon Factory에 넘기기로 결정했다. Sichuan Vinylon Factory는 타당성 조사를 성실히 이행해 State Planning Commission과 Sinopec의 요구사항에 응했고, 2000년 11월 SPC로부터 공식 최종 승인을 획득했다. 총 투자금액이 9억元을 넘지만 신규 플랜트를 건설하는 것에 비해 2억5000만元이 절감될 것으로 보고 있다. Sichuan은 2003년 가동을 시작하면 세계 최대의 Vinyl Acetate 및 PVA 생산기업으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CCR 2002/01/06] <화학저널 2002/2/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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