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세계적 제약기업 Eli Lilly가 국내시장에서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릴리는 세계시장에서 Merk & Company에 뒤이어 매출 2위임에도 불구하고, 국내시장에서는 매출 순위 10위권 밖에서 머무는 경우가 많으나, 2002년 3월초 종근당 및 식품의약품안전청과 함께 공동세미나를 개최하는 등 변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릴리는 2001년 영업과 마케팅조직을 확대·개편하고 2005년까지 전문치료제시장 5위 도약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 파트너와 함께 문제해결을 위한 방법으로 인터넷을 효과적으로 이용하고 있는데, InnoCentive.com 사이트를 통해 특정 과학적 과제를 공유하면서 과제들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 조언자들에게는 상응하는 보상을 실시하고 있다. 전세계적으로 다수의 보상사례가 나오고 있으며 InnoCentive.com 사이트는 국내 개인 연구자나 연구 단체에게도 항상 개방돼 있다. 3월5일 Lilly를 비롯한 한국신약개발연구조합, 식품의약품안전청, 종근당, 제약기업 담당자들이 함께 한 세미나에서는 Global & Domestic Perspective on New Drug Development (국내외 신약 개발과 관련한 세계적·국내적 시각 조명) 주제로 열띤 토론회가 열렸다. 세미나에서 릴리의 제약제품 및 기업 개발담당 수석부사장 존 렉라이터(Mr. J.C. Lechleiter)는 한국이 신약 개발 강국이 되려면 혁신적인 신약에 보상이 따라야 가능하며, 올바른 가격 책정, 적절한 환자접근, 투명한 규제시스템의 3박자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 신약개발에서 5000개의 새로운 화합물 중 단 5개만이 임상실험 단계에까지 이르게 되며, 그 중 1개만이 실제로 신약으로서 최종 인정받게 되며, 하나의 신약이 탄생되기까지 10여년 이상의 시간과 8억달러 이상의 비용이 소요되기 때문에 신약 개발에서는 관련기업들의 협력이 매우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릴리는 신약을 개발할 때 협력할 국내 연구기관 및 국내 제약기업을 적극적으로 찾고 있으며, 국내에서 뛰어난 과학인재 및 연구개발인력의 공동 협력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다. <화학저널 BioChem 담당 김경수 기자> <Chemical Daily News 2002/03/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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