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balt 가격 하락세 지속
2001년에는 Cobalt 가격이 지속적인 하락세를 나타냈다. 2002년에도 코발트 수요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고, 공급에 미치는 시장 압력을 완화하기 위한 대대적인 감산이 없어 수요약세가 심화될 전망이다. 런던의 컨설팅기업 Roskill Information Services에 따르면, 고급 그레이드 코발트 가격은 2001년 1/4분기 파운드당 약 14달러에서 10월 중순 파운드당 8센트로 하락했다. 9.11 테러사태 이전 코발트 수요 단기전망이 경기침체 가능성과 첨단기술 부문 불황으로 어두웠다. 그러나 중장기전망은 1990년대 후반의 강세를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코발트 총소비는 2000년 기준 약 8500톤으로 1/4을 차지하는 Superalloy 산업이 코발트 수요 신장률에 커다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항공산업이 Superalloy 소비를 좌우하는데, 9.11 테러사태 이전 코발트 연평균 소비 신장률이 5%로 예상됐다. 그러나 2003-04년 항공산업이 심각한 침체를 겪고, 생산과 인도가 급감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하지만, 2005년부터는 여건이 개선될 전망이다. <CMR 2002/02/04> <Chemical Daily News 2002/0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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