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해외 FRN 6000만달러 발행
SK케미칼은 유로 FRN(변동금리부사채) 발행을 통해 6000만달러의 해외자금을 조달했다고 4월25일 밝혔다. FRN 채권의 만기는 3년이며 금리는 리보(런던은행간 금리)에 1.5% 가산된다. SK케미칼은 조달자금을 기존 고금리의 외화대출과 국내 회사채 상환자금으로 사용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연간 32억원의 금융비용을 절감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FRN 채권 발행에는 KDB 아시아가 주간사 역할을 맡았으며 독일의 웨스트란데스 뱅크가 1500만달러, 아랍은행이 1000만달러, 조흥은행이 1000만달러, 외환은행이 500만달러를 각각 인수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4/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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