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595달러로 15달러 상승
Styrene 가격은 5월3일 FOB Korea 590-600달러로 15달러 상승했다. 아시아 Styrene 시장은 중국의 장기연휴에 따른 수요약세와 벤젠 및 국제유가 약세에도 불구하고 톤당 15-30달러 상승해 강세로 돌아섰다. CFR Japan 가격은 톤당 605-615달러로 30달러 상승했고 CFR Taiwan 및 CFR Chna도 비슷한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CFR SE Asia 는 620-630달러, CFR India는 615-625달러를 형성했다. 그러나 미국 및 유럽 가격이 크게 하락해 강세를 지속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아시아 가격 상승은 중국이 5월 1-10일 장기연휴를 마치면 구매에 적극 나설 것으로 예상한 때문으로, 5월3일에는 5월 중순 운송물량 2000톤이 FOB Korea 580달러에 매출로 나왔으나 구매자는 없었다. 그러나 Styrene 생산기업들은 최소한 FOB 620달러는 받아야 한다는 입장이고, 타이완 및 중국 공급가격으로 at Sight 기준 CFR 615달러 또는 60일 Credit 기준 620달러를 요구하고 있다. 국제유가 및 나프타 가격이 계속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기 때문이다. 나프타 가격은 6월 운송물량 기준 5월2일 C&F Japan 톤당 233.75달러를 형성했으며, 국제유가는 5월3일 Brent유 5월물이 배럴당 26.06-26.10달러, WTI 6월물은 26.45달러, 7월물은 26.08달러를 형성했다. 미국의 Styrene 가격은 5월3일 FOB US Gulf 기준 파운드당 25.50-25.75센트로 톤당 평균 565달러를 형성해 30달러 급락했다. 미국의 Styrene 생산기업들은 4월 파운드당 4-5센트 인상한데 이어 5월에도 3-4센트 추가 인상할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수요기업들의 거부반응이 심해 실현될 가능성은 낮은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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