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한에너테크, 외국자본 140억원 유치
2차전지 제조 전문기업인 새한에너테크(대표 한승우)는 세계적인 정보통신·인터넷 분야 전문 투자기관인 Telecom Venture Group(대표 버룬베리)에서 1050만달러(140억원) 규모의 투자자금을 유치했다. M&A 및 외자유치 전문 컨설팅기업인 파로스캐피탈(대표 최홍윤) 주선으로 5월15일 오전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투자 조인식을 가졌다. 새한에너테크의 외자유치는 최근 국내 창업투자회사(벤처캐피털)들의 벤처투자 열기가 저조한 상황에서 해외 투자기관에서 가치를 인정받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새한에너테크는 상장 이전에 필요한 자금을 확보했고 TVG가 보유한 아시아와 북미 지역의 네트워크를 활용할 수 있어 폴리머 전지와 관련제품 수출에 상당한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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