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이재영 교수, 과학기술한림원 종신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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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KAIST)은 재료공학과 이재영(63) 교수가 최근 열린 세계 과학기술한림원 정기총회에서 종신회원으로 선출됐다고 5월15일 밝혔다. 과학기술 발전과 우수 과학기술 인재 양성을 위해 1983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파키스탄의 압두스 살럼 박사 주도로 설립된 세계 과학기술한림원에는 현재 76개국 583명이 종신회원으로 활동중이며, 국내에서는 전무식 한국과학기술한림원 이사장과 이상수 KAIST 명예교수, 백운칠 광주과학기술원 교수 등이 종신회원이다. 이재영 교수는 30여년간 수소저장합금을 이용한 니켈수소 2차전지와 금속수소 히트펌프 분야에서 탁월한 연구 성과를 보여 종신회원에 선출된 것으로 알려졌다. <Chemical Daily News 2002/05/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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