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 전문인력 양성 지원액 확대
산업자원부(장관 신국환)는 차세대 성장주도산업으로 부상하고 있는 BT산업 전문인력양성을 위해 현재 추진중인 [첨단기술인력 단기양성과정]을 확대하고, 2002년부터 [전문생산 기능인력 양성사업]을 신규 추진하는 한편, 2003년부터 BIT, BNT 등 기술융합분야의 교육과정 신설 및 지원 확충 등 수요지향적 인력양성 시책을 중점 추진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인력양성예산을 2001년 3억원에서 2002년 11억원으로 확대하는 한편, 2003년 신규 예산으로 30억원을 신청할 계획이다. 산업자원부는 BT 선진국인 미국의 예에서 볼 수 있듯이 BT산업 경쟁력 강화의 핵심요체는 우수한 인적자원의 확보와 활용에 달려 있다고 보고 2003년부터 기존 대학(원) 교육과정의 유연성 및 산업체와의 연계성을 강화해 산업체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현장 지향적 인력양성사업을 추진하기 위해 30억원 예산을 신규로 신청할 계획이다. 정부는 BT산업을 국가전략산업으로 선정해 지원하고 있으나 기술개발, 인프라조성 등에 비해 인력양성사업은 매우 미흡한 실정이었다. 산자부는 2002년부터 인력양성사업에 본격적인 투자를 확대함에 따라 국내 BT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표, 그래프: | 첨단기술인력 단기양성과정 확대 계획(안) | <Chemical Daily News 2002/05/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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