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SK텔레콤 등 SK 주력 계열사들의 벤처투자가 계속 확대돼 5월 말 현재 2000억원을 넘어섰다. SK가 58개 벤처기업에 546억원을 투자했고, SK텔레콤도 40개에 481억원을 지원했다. 특히, 앞으로 벤처투자에 SK그룹의 핵심 경영전략인 SUPEX(Super Excellent) 각 분야에서 최고로 키우는 전략)를 도입해 유망한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투자를 계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SK 구조조정본부는 2001년까지 벤처기업에 1700억원을 투자한데 이어 5월말을 기점으로 169사에 2000억원을 넘어섰으며, 2002년에도 500억원을 투자해 대기업과 벤처기업간 Win-Win 모델을 만들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SK는 벤처거품 원인으로 지적되고 있는 자본이득(Capital gain)만을 얻기 위한 투자보다 SK와 유망 벤처기업간 상호작용을 통해 동반 발전하는 방향으로 투자하고 있다. SK의 벤처투자실적 증가는 주요 대기업이 벤처투자를 사실상 중단한 것과 대조되고 있다. SK의 주요 투자분야는 정보기술(IT), 인터넷 분야(113개 기업), 생명과학(31개)에 집중돼 있다. 주력산업인 정보통신과 생명과학부문 핵심역량을 강화하고 신규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기 위한 것으로 풀이된다. SK의 대덕연구개발센터에는 이미 바이오들이 입주해 창업·보육중이다. SK는 또 벤처 포털사이트( www.skyventure.co.kr)를 통해 유망 벤처기업을 발굴하고 관련 솔루션을 제공하면서 벤처성장 저변을 넓혀가고 있다. 생명과학 분야의 동물유전자 발굴벤처인 제넥셀이나 IT 분야 보안인증기업인 이니시스는 SK의 대표적인 벤처투자 사례로 앞으로 유망한 국내 벤처기업들과 해외에 공동으로 진출하는 한편 해외 유망 벤처기업에도 투자를 늘려나갈 방침이다. SK는 2001년 말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최고경영자(CEO) 세미나에서 결정한 중국사업 전략에 따라 중국 정보통신과 생명과학 부문 벤처기업에 대한 투자를 강화하고 있다. 상하이 푸단대와 자오퉁대에 설립한 벤처창업센터를 활성화하고 상하이 과학기술위원회와 공동으로 조성한 생명과학펀드 투자도 구체화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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