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정밀화학, Q2 영업이익 101% 증가
삼성정밀화학은 2002년 2/4분기 영업이익이 전년동기대비 101.1% 증가한 185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월4일 밝혔다. 삼성정밀화학은 전략제품으로 출시한 시멘트 첨가제 메슬로스와 폴리우레탄 원료인 DMF 등의 판매물량이 증가해 수익성이 개선됐다. 그러나 2/4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가대비 2.6% 감소한 1604억원 수준에 머물 것으로 추청하고 있다. 한편, 박영훈 대우증권 애널리스트는 7월4일 삼성정밀화학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리고 목표주가로 2만3000원을 제시했다. 2/4분기 영업실적이 크게 개선되고 주요 화학제품의 판매가격이 1/4분기를 바닥으로 오르고 있으며 수익성이 좋은 정밀화학제품의 매출비중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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