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촌화학, 필름가공업계 대비 저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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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투자신탁증권 김완규 애널리스트는 7월5일 율촌화학이 저평가 상태에 있다고 보고 중기적 관점에서 매수를 추천했다. 김완규 애널리스트는 율촌화학의 2002년 예상실적 기준 주가수익률(PER) 4.7배는 성장성 및 수익구조가 유사한 화학기업들의 평균 PER 6.4배, 전체 화학업종의 8.6배와 비교할 때 지나친 할인이라고 주장했다. 율촌화학은 농심그룹 관계사 납품이 총매출액의 약 65%에 달해 기본적으로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갖추고 있고, 2002년 2/4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3.2% 늘어난 503억원, 경상이익은 12.1% 증가한 73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했다. 또 하반기 이후에도 원자재가격 하락과 포장재 수요증가, 환율하락에 따른 원가절감효과로 15%대의 영업이익률을 유지하고, 태경농산에 대한 지분법 평가이익이 늘며, 금융비용은 줄어 경상이익률이 16%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고 주장했다. 율촌화학은 식물성 용기면 등 신규사업도 현재 정착기에 있지만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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