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E&G, BASF·동우화인켐 배관설비 수주
반도체 장비기업인 한양이엔지(대표 김형욱)가 한국BASF와 동우화인켐으로부터 제조라인용 배관설비 공사를 수주했다. 한양이엔지는 한국바스프의 생화학제품 제조공정의 배관설비를 11억원에 수주했고, 동우화인켐으로부터는 수주금액이 10억원인 LCD(액정)용 컬러필터공정 배관설비를 맡았다고 밝혔다. 배관설비는 설계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한양이엔지가 원스톱으로 제공하게 된다. 한양이엔지는 최근 들어 LCD 제조기업 및 화학기업들의 증설추세에 따라 제조라인 배관공사 분야 마케팅을 강화하고 있다. 한양이엔지는 현행 추세를 감안할 때 2002년 하반기 들어 배관설비 수주 및 D램 모듈의 출하가 급증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031)204-0141 <Chemical Daily News 2002/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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