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기업들은 미국 달러화에 대한 원화의 환율이 달러당 최소 1300원은 돼야 국제경쟁력을 유지하고 정상적인 영업활동을 할 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대한상공회의소(회장 박용성)가 서울소재 기업 99사(수출기업 68개 및 내수기업 31개)를 대상으로 조사해 6월26일 발표한 [최근의 환율 및 금리동향과 정책과제] 보고서에 따르면, 조사대상기업의 51.5%가 경쟁력을 유지하고 영업을 정상적으로 유지하기 위해서는 환율이 최소한 1300원 내외가 돼야 한다고 응답했다. 또 1250원 내외를 경쟁력 유지 및 정상영업을 위한 최소환율이라고 밝힌 기업은 27.9%, 1200원 내외를 든 기업은 11.8%에 달했다. 앞으로 1년 이후의 환율전망에 대해서는 조사대상 자금실무 담당자들의 51.5%가 1200원 내외가 될 것이라고 전망했고 26.5%는 1100원 내외로 예상하는 등 대다수는 환율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기업들은 환율하락으로 가장 우려되는 문제로 수출물량 감소(10.3%)나 환차손(19.1%)보다는 수출채산성 악화(64.7%)를 가장 많이 지적, 환율에 취약한 국내기업의 수출가격 구조를 반영했다. 현재의 환율하락 추세와 관련, 응답기업의 44.1%가 다소 부담을 느끼고 있다고 응답했으나 41.2%는 큰 부담이 안된다고 대답해 아직 환율하락의 부정적 영향이 본격화되지는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그러나 지속적으로 환율이 하락해도 대부분이 별다른 대비책이 없다(70.6%)고 응답, 환율하락으로 인한 손실이 고스란히 기업의 피해로 나타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자금담당 실무자들의 77.8%는 앞으로 1년 후 시장금리(회사채 AA- 유통수익률 기준)가 현재의 6%대에서 7-8%대로 소폭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으며, 정부의 금리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경기과열 방지를 위한 금리인상(13.1%)보다는 저금리 기조를 유지(70.7%)해야 한다는 의견이 주류를 이뤘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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