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석유화학 5사 에틸렌 감산 돌입
일본 석유화학업계가 석유화학제품의 기초원료인 에틸렌 감산에 돌입했다.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에 따르면, Mitsui Chemicals, Sumitomo Chemical, Maruzen Petrochemical 등 일본의 5대 석화학학기업들은 일본 국내 6개 크래커의 가동률을 수%에서 10%까지 낮추기로 했다. 에틸렌 증산의 견인차 역할을 해온 중국수출이 한계에 달했고, 주요 제품인 PE 등의 재고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일본 석유화학기업들은 아시아의 경기회복을 배경으로 2002년 봄 이후 합성수지 등의 가격을 잇따라 인상했기 때문에 가격을 유지하기 위해서도 에틸렌 공급을 줄일 필요가 있다는 판단에 따라 감산을 단행키로 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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