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fizer, 세계 최대 제약기업 부상
세계 3위의 제약기업인 미국 Pfizer가 600억달러에 Pharmacia 주식을 인수하는데 합의함으로써 세계 최대의 제약기업으로 부상할 전망이다. 최근 1년 동안 최대규모의 기업결합이 될 Pfizer의 Pharmacia 주식 인수에 따라 화이자는 제약시장의 최대 보석 가운데 하나로 꼽히는 관절염 치료제인 Celebrex에 대한 100%의 권리까지 보유하게 된다. 이에 따라 Pfizer는 매출액 480억달러, 연구개발예산 70억달러를 상회하는 거대기업으로 거듭나게 될 전망이다. 현재 1위인 Merck의 매출액이 477억달러 수준이어서 합병기업은 세계 1위에 등극할 수도 있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성기능 촉진제인 비아그라로 유명한 화이자는 2001년 매출액이 322억6000만달러로 Merck와 Johnson & Johnson에 이어 세계 3대 제약기업의 자리에 올라 있다. Pharmacia는 관절염 치료제인 셀레브렉스를 간판제품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1년 매출액은 193억달러를 기록했다. 파마시아는 Pfizer와의 M&A와는 상관없이 이전부터 진행해오던 일부 사업부문의 분사는 예정대로 진행할 예정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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