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제당, 화장품 자회사 엔프라니 매각
제일제당(대표 김주형)은 화장품 계열사인 엔프라니 지분 72%를 한국주철관에 136억원을 받고 매각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7월19일 밝혔다. 2001년 4월 제일제당 화장품사업부에서 분리한 엔프라니(대표 김해관)는 제일제당이 지분 100%를 보유한 계열사로 분리 첫해인 2001년 273억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엔프라니의 주요 브랜드로는 식물나라, 데이시스, 엔프라니, 스팅, 댄하버 등이 있다. 제일제당이 엔프라니를 매각한 것은 그룹 4대 핵심사업인 식품, 생명공학, 미디어, 신유통사업 등에 주력하겠다는 중장기 사업전략에 따른 것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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