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추출물 암치료 신약 개발
암과 심장질환, 알츠하이머병에 치료 효과가 있는 소나무 껍질 추출물을 이용한 신약이 곧 개발된다. 뉴질랜드 정부 지원 연구기관과 기독교계 생명공학회사가 합작 투자한 제약기업인 이지스 바이오액티브는 강력한 산화방지제이자 유전자 손상을 막아 노화 지연물질을 만들어내는 소나무 껍질 추출물의 자연적 효능을 이용해 신약을 개발중이라고 7월18일 밝혔다. 천연식물을 이용한 신약으로 화학요법과 방사선요법시 부작용으로 인한 고통을 덜어줄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신약 개발에 참여한 래리 스텐스윅은 7명의 과학자로 구성된 연구팀이 이미 소나무 껍질 추출물을 이용해 DNA 손상을 측정하고 복구하는 빠르고 효과적인 방법을 개발했다고 주장했다. 이지스는 DNA 보호 및 측정 분야의 연구성과가 심장질환이나 알츠하이머병, 암, 뇌졸중 같은 노화와 관련이 깊은 질병을 예방하는 신약 개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주장했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2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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