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여수 직원사택 68억원에 매각
금호석유화학은 구조조정 계획의 일환으로 최근 직원용 사택을 매각했다고 7월29일 밝혔다. 매각한 사택은 여수시 안산동에 있는 9000여평의 공장직원 거주용 사택과 관련부지로 매각대금은 총 68억원이다. 매각대금은 전액 차입금 상환에 사용한다. 금호석유화학은 사택 매각을 포함 최근 2년간 회사보유 부동산 매각을 통해 약 240억원의 유동성을 확보했다. 금호는 2002년 말까지 여수 신규사업 공장부지 2만8000평을 364억에 매각하는 등 430억원의 부동산을 추가 매각할 계획이다. <Chemical Daily News 2002/0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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